녹차쌀의 경우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녹차쌀의 경우에는 밥을 하고 하루 이상 지나면
밥 색깔이 아주 오래된 밥처럼 누렇게 변하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은 천연물이 가지는 고유한 특성으로 판단하시면 됩니다.
아라米 연잎은 자연에서 만든 원료를 사용하므로 색상의 변화와 향의 감소는 완전히 차단시키기 어렵습니다.
오히려, 몇일이 지나도 색상과 향이 그대로 남아있다면 이는 제품이 자연스럽지 못한 것입니다.
보통 전기 밥솥에 밥을 하고 남은 밥은 그대로 보관을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만
하루 이상 지난 밥을 어쩔 수 없이 드시게 되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가급적 취사를 하시는 경우 남은 밥량을 미리 예측하시고 취사를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밥을 하실때는 드실만큼만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밥이 남은 경우에는 충분히 식은 후 일정량씩 나누어 담은 후 냉동실에 보관하여
필요하실때 해동하여 드시는 방법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라米 연잎쌀은 고유한 색상과 향을 최대한 유지하도록 만든 기능성쌀입니다만
2~3일간 오래 두면 녹차쌀 처럼 색상의 변화와 향이 감소되므로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